[이스트소프트 X 두둠] 글로벌 무대 위, AI 서비스의 가치를 영상으로 전하다

CES 2025, 글로벌 무대를 담은 스케치 영상 제작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2025.05.21 (수)
[이스트소프트 X 두둠] 글로벌 무대 위, AI 서비스의 가치를 영상으로 전하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그 가능성을 어떻게 설명하고 설득할 것인지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는 기술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수적이죠. 이스트소프트는 AI 기반의 휴먼 영상 및 영상 번역 서비스 ‘페르소닷 AI(PERSO.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번 CES 2025 현장에서 그 혁신성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주목한 무대에서, 이스트소프트는 브랜드의 비전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둠 올인원과 함께 CES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스케치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번 프로젝트. 그 중심에 있었던 이스트소프트 AI 글로벌 전략팀의 양예림님을 만나,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들여다보았습니다.


세상에 없던 AI SAAS, 이스트소프트가 그리는 미래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트소프트 AI 글로벌 전략팀의 양예림입니다. 저희 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기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특히 북미·유럽·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CES와 같은 주요 전시회에도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네트워크를 쌓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이스트소프트 AI 글로벌 전략팀 양예림님


Q. 다양한 글로벌 시장을 접하고 계신데, 최근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업무는 어떤 것인가요?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건 ‘유즈케이스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입니다. 저희 서비스가 AI 휴먼 기반이다 보니, 단순한 기능 설명만으로는 실제 쓰임새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 기술이 당신의 비즈니스에 실제로는 이렇게 적용될 수 있어요”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상은 가장 직관적이고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었어요. 특히 페르소닷 AI 자체가 영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영상으로 설명하고 전달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죠. 이번에 제작한 CES 스케치 영상 역시 단순한 현장 기록을 넘어서, 브랜드의 분위기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시각적으로 담기 위한 전략적 영상이었습니다.

한 편의 영상으로 옮겨온 CES 현장

Q. 내부에서 영상을 중요시하는만큼 외주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들었어요.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CES는 저희 팀에게 글로벌 시장을 향한 가장 중요한 무대 중 하나예요.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이스트소프트가 어떤 기업인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때문의 현장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외부에도 잘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글로벌 시장 내 포지셔닝까지 시각적으로 보여주어야했기 때문에 전략적인 스케치 영상이 필요했어요.

매년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CES ⓒ이스트소프트

물론 사내 콘텐츠팀이 있지만, 해외 현장을 빠르게 기획하고, 촬영·편집까지 마무리하는 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었어요. 출장 인력도 제한적이었고, 영상의 기획 구조나 제작 흐름을 내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상 콘텐츠 전문 파트너에 대한 니즈가 생겼고, 그렇게 두둠 올인원과의 협업이 시작되었어요.


Q. 실제 제작 과정에서 두둠 올인원과의 협업 경험은 어떠셨나요?

처음 해보는 외주 프로젝트이다보니, 무엇보다 기획 단계에서 막막함이 컸어요. 어떤 장면을 넣어야 CES 현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지, 어떤 흐름으로 구성하면 좋을 지 감이 잘 안 잡혔습니다. 제작 단가나 일정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내부 설득용 자료를 준비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죠.

그런데 두둠 올인원과 협업하면서 이런 고민이 빠르게 해소됐어요. 제가 전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된 기획서 초안은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저희는 그 안에서 선택만 하면 되는 구조라 내부 검토도 훨씬 수월했어요. 특히 AE분들이 실무자의 언어를 제작사 언어로 정리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셔서 커뮤니케이션도 효율적으로 이뤄졌고, 피드백 전달도 깔끔했습니다.

CES 2025 이스트소프트 부스 현장 ⓒ이스트소프트

현장에서는 일정이 빠듯했지만, 대표님 인터뷰부터 전체 촬영까지 하루 안에 마무리 됐고, 요청했던 피드백도 신속하게 반영되어 전체 프로젝트가 일정 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어요. 현장 일정이 변동되거나, 예외적으로 조정이 필요한 상황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AE분들이 현장에서 유연하게 대응해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Q. 해당 스케치 영상을 접한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많은 기대 속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였는데, 결과물을 본 내부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어요. 영상 자체의 퀄리티도 좋았지만 특히 복잡한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았고, “기술적인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해됐다”는 피드백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반응 덕분에 앞으로 다른 팀에서 영상 제작을 기획할 때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작한 영상은 CES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 외에도, 사내 유튜브 채널과 외부 커뮤니케이션 자료로도 적극 활용중입니다. 단순한 현장 기록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요.

첫 시작부터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전략 파트너

Q. 함께 진행한 파트너로서 감사한 피드백이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이스트소프트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페르소닷 AI는 글로벌 시장을 배경으로 AI 휴먼 영상 제작과 언어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중 AI Video Translator는 작년에 출시된 서비스라 아직 자리 성장해가는 단계인데요.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딩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글로벌 확장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할 텐데, 그 과정에서 이번처럼 목적이 명확한 영상이 필요하다면 두둠 올인원과 꼭 다시 협업하고 싶어요. 초기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체 흐름을 전략적으로 정리해 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실무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선택지를 명확히 받아볼 수 있어서 시간과 판단력을 절약할 수 있었거든요. 영상 제작 경험이 많지 않은 팀에게도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 현장 스케치 영상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스트소프트처럼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잘 녹여낸 영상이 필요하다면, 현장 스케치 영상 제작 경험이 풍부한 두둠에게 궁금한 점을 문의해 보세요. 올인원 영상 의뢰 시, 목적에 맞는 기획안부터 결과물까지 한번에 제공해 드립니다. 복잡한 영상 제작 과정을 간단하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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