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8년을 맞고 있는 외국인 창업자들을 위한 그랜드챌린지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데모데이의 현장감과 프로그램의 벨류와 가치를 데모데이 이후 수상자 및 엑셀러레이터, 운영자들과의 인터뷰와 함께 구성함으로서, 해외의 잠재적인 스타트업들에게 프로그램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고자 제작된 바 있습니다. 제작 과정에 있어서, 기획안 및 콘티를 통해, 영상 인트로 시퀀스를 데모데이 시상식으로 연출하여 현장감을 전달하고 유튜브 프리롤 광고 및 바이럴리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하에 영상을 구성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역시, 블랙매직급의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하며, 최대한 입체적인 내러티브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스튜디오 백그라운드 및 색보정 역시, 기존의 지루하고 건조한 인터뷰가 아닌, 컬러감과 오브제로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고민하며 스튜디오를 스카우팅하여 진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