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및 필터류 제품을 직접 제조/생산하는 회사인 마오테크놀러지의 자체 브랜드 '네모'에 대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저희가 직접 드라마타이즈 브랜드 필름을 기획 및 제안하였으며 총 3개의 시리즈 작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요리의 시작과 끝'편은 평범한 주부가 식사(요리)를 준비하는 시작부터 마무리가 되는 설거지까지 네모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중간중간 일상 생활 중에 네모 제품이 노출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본 작업에서는 특히, 3D로 프리비즈 작업을 거친 후 그대로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견적 대비 좋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