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한강 시민참여사업 아카이빙 영상
크리에이터 매칭부터 영상 제작이 완료되기까지 두둠이 함께했어요.
이 영상,
어떻게 제작했나요?
✏️길을 나서는 사람들, 몸으로 느끼는 수변 다양한 방식으로 2023 수변문화탐구생활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영상 기록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전합니다. 각기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에 모여든 사람들은 길을 따라 걷고, 만나고, 모이고, 보고, 느끼고, 나누었습니다. 어쩌면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다른 삶을 살던 인류가 했던 무언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행위들. '발견'은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는 일입니다. 우리는 물가에서 잃어버린 줄 몰랐던 것을 되찾았습니다. 발견함으로 되찾은 사람들이 시간을 건너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오래된 미래를 이곳에서 함께 걷기 위해. ✏️기획 제작, 컨셉, 촬영, 후반작업, 썸네일까지 수변문화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시민 약 150명과 40개의 팀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스케치 영상 뿐만 아니라 각 팀별 영상을 제작하자는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어느 한 팀이 집중적으로 조명되기보단 모든 팀이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디렉터 한마디 영등포 일대 수변은 1970년대 첫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인공적인 공원을 벗어나 자연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수변입니다. 조경은 계속 사람이 불편하지 않고, 나무와 풀을 자릅니다. 하지만 영등포 일대 수변은 그 환경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숲이 울창해진 곳이 많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시민들이 느끼고 그대로 간직할 수 있도록 영상 제작을 하는데 클라이언트와 함께 신경을 많이 쓴 프로젝트입니다.
이 영상의
연출 방식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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