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히 브이로그 등을 제작할 때 스토리 라인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일상에서 이슈와 기승전결이 있어야 보는 이가 지루하지 않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편집할 때에는 시간순으로 편집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트랜지션과 시간순과 관계없는 장면을 섞어 넣어서 스토리 라인을 만듦으로 사람들이 런타임을 즐기는 중간중간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이야기를 끌고 간 부분이 있습니다. 브이로그 특성상 찍어놓은 클립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고 끌고 가는지 어떤 모습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지가 편집자가 할 수 있는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클립 하나하나를 집중도 있게 보고 편집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영상 제작자들이 있지만 쭉 흘러가는 지루한 브이로그 또는 유튜브 영상들, 아프리카 스트리밍 예능 편집들을 많이 봤습니다 사실 그런 편집은 일반 사람들도 컷 편집만 배우신다면 쉬운 일입니다 만약 그런 편집을 한다면 저는 돈을 거기에 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고 귀도 즐거울 수 있는 영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