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영상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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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제작했나요?
클라이언트 국립현대미술관 업로드 채널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 영상 길이 30분 프로젝트 소개 (주)팀도밍고는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MMCA TV 전시영상 총괄 감독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촬영한 [현대차 시리즈] 최우람 전시를 촬영했습니다. 첫 사전 미팅 때 큐레이터, 최우람 작가와 함께 작품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연출하여 촬영하면 되는지 논의하며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스토리보드를 제작하여 국립현대미술관측에서 원하는 방향과 일치하는지를 충분히 논의하며 각 컷별과 내용을 매치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미리 최우람 작가와 큐레이터에게 스크립트를 요청했습니다. 1. 최우람 작가와 큐레이터 촬영 미리 받은 스크립트를 토대로 인터뷰 및 내용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이 때 워낙 스크립트 양이 많기 때문에 프롬프터를 카메라에 장착합니다. 그렇게 되면 따로 내용을 외우지 않아도 프롬프터를 보며 현장에서 즉시 녹화가 가능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프롬프터를 카메라와 다른 위치에 놓게 되면 눈동자의 위치가 바뀌게 되어 영상에서 시선이 이상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카메라 장착형 프롬프터를 설치합니다. 그렇게 되면 카메라 앞에 설치된 스크립트를 보게 됩니다. 시선도 카메라를 향하게 자연스러운 촬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내용을 즉석에서 조리있게 녹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장 내부 촬영 전시장 내부가 층고가 높아 드론 촬영과 레일 촬영, 삼각대 촬영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방법을 활용하여 촬영했습니다. 다만, 드론 촬영시 층고는 높지만 구간별로 벽들끼리 협소한 구간에선 드론 촬영이 매우 불안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소리가 나는 영상 설치물, 키네틱 아트가 많아서 서로간의 소리 간섭을 막는 것이 관건이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화 방식을 달리하여 어렵게 촬영에 성공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3.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 MMCA TV 국립현대미술관은 남녀노소가 두루 찾는 미술관이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공공기관 중 브랜드파워를 차지하는 기관입니다. 작년 한해 전시영상은 국립현대미술관내에서도 가장 높은 유튜브 조회수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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