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부분을 소비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바이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낙산균과 달리 한국인의 장에 특화된 K낙산균은 아포라는 보호막을 생성하여 죽지 않고 대장까지 가는 K낙산균의 특징을 표현해야 했고, 유산균의 차이는 균주의 차이라는 점을 영상에 소구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선시대 군주의 이름인 'ㅇㅇ군'을 차용하여 유산균의 군주인 'K낙산균'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이를 브랜드 메인 모델인 '조나단'이 직접 연기하는 형식의 영상 'K-균주의 시대'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1편 '낙산군의 난' 편에서는 낙산균에 대한 소개 및 첫 스토리를 여는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그 누구보다 강한 K-낙산균의 네이밍과 제품의 네임을 직접적으로 소구하였습니다. 2편 '장수 아포'편은 낙산균의 주요 특징인 '아포의 보호를 받아 대장까지 살아 가는' 것을 낙산균이 아포(곤룡포)를 걸치고 고온과 위산의 공격에도 안전하게 대장까지 도착하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3편 '새로운 시대'편은 대한민국의 장 환경에 특화된 제품의 특징을, 백성들의 고통에 낙산균이 제품을 하사하여 백성들이 편안해지는 모습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을 광고 소재 및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